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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 동시에 좋아해" 양세형·양세찬 형제 같이 안 사는 이유

뉴시스 이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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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런닝맨'. (사진 = SBS TV 캡처) 2025.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런닝맨'. (사진 = SBS TV 캡처) 2025.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양세찬이 친형인 코미디언 양세형과 따로 살게 된 이유를 농담을 담아 털어놨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 새 멤버로 합류한 배우 최다니엘은 양세찬에게 "(형과) 싸웠어?"라고 물었다.

양세찬이 "난 이태원에 살고, 형은 합정동 산다. 형과 안 산 지 3년 됐다"고 설명하자 이렇게 물은 것이다.

래퍼 하하가 "한 여자를 동시에 좋아해서 (싸웠다)"라고 루머를 퍼뜨렸다.

양세찬은 "제가 뺏겼다. 그래서 그 집을 나오게 됐다. 형이 지금 거기서 동거 중이고, 내년에 아마 결혼할 것"이라고 아무 말로 맞받아쳤다.

하하는 "근데 걔가 나래다"라고 농을 더했고, 양세찬은 "그렇게 가족이 되는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형·양세찬 형제와 박나래를 과거 루머에 휩싸인 적이 있다.

세 사람은 과거 여러 프로그램에서 3각 관계 에피소드를 여러 번 털어놓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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