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보아와 SNS 라방 후 5월 결혼 발표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보아와 깜짝 라방으로 눈길을 모은 가운데, 5월 결혼을 선언했다.

6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가수 신지가 출연해 코요테 김종민의 결혼식 축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박명수는 신지에게 "현무도 5월에 결혼을 한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박명수의 말에 "몇 년이 될지 모르지만 5월에 하겠다. 5월의 신부를 만들어 드리겠다"라며 반드시 5월에 결혼식을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전날 전현무는 술에 취한 상태로 보아와 함께 라이브 방송을 한 바 있어 공교롭다. 5일 오후 전현무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켠 뒤 보아와 함께 만취한 모습을 공개해 열애설 의혹까지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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