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나연 기자] 배우 정준호, 이하정 부부가 아이들과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했다.
6일 이하정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주말 이 시간은 제일 아쉽지만, 예배 드리고 충전된 마음으로 다가오는 한 주도 화이팅을 외쳐봅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도에 위치한 자택 앞에서 햇빛을 받으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준호, 이하정과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점점 자기주장 강해지는 7세(만5세) 유담이가 커 가는 모습이 기대, 떨림 ㅋ 우리 시욱이는 7세때 어땠더라? ㅎㅎ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라고 훌쩍 자란 아이들의 모습에 솔직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정준호와 이하정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대치동에 있는 집 외에도 아이들을 인천에 있는 국제학교에 보내기 위해 인천 송도의 한 골프클럽 안에 100억대 단독주택을 지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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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