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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주재로 열리는 중진의원 비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5.4.6/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대선 출마 선언과 관련 "한다면 이번 주 중반 정도, 광화문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4선 의원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안 의원은 광화문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는 이유에 대해 "국민 통합의 상징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이쪽저쪽에서 집회를 하기도 하지만 광화문 전체를 놓고 볼 때 거기가 우리의 중심이고 국민 통합의 상징이 돼야 한다는 점에서 광화문을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안 의원은 국민의힘 지도부 사퇴와 관련 "새로 뽑아서 정비하기에는 시간이 없다"며 "현행 지도부가 대선을 관리하는 게 좋겠다는 입장이다"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 처우에 대해 "(발언이) 도를 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윤리위에서 정확히 보고 심사하고 그 결과에 대해서는 모두가 따라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안 의원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개헌 필요성을 강조한 것에 대해 "몇주 전 이야기 했던 내용과 동일하다"며 "87체제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라도 내년에 개헌을 해야만 한다"고 했다.
안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승복 메시지와 관련 "당과 보수의 재건을 위해 여러 가지로 고민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했다.
안 의원은 이 밖에도 캠프 사무실에 대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면 일하는 공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했다. 여의도를 고려하고 있냐는 질문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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