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2.9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뉴스초점] 정치권, 대선 체제로…우의장 "개헌·조기대선 동시투표 제안"

연합뉴스TV 유연희
원문보기
<출연: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 김수민 시사평론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정치권은 급속히 조기 대선 체제로 전환하는 분위기인데요.

이런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이 조금 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권에 개헌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관련한 정치권 소식 박민영 국민의힘 대변인, 김수민 시사평론가와 자세한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먼저, 방금 전 오후 1시30분에 있었던 우원식 국회의장의 긴급 기자회견 내용부터 짚어보겠습니다. 개헌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치권에 개헌을 공식 제안했는데요. 헌재의 윤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나온 국회의장의 개헌 제안, 어느 때보다 공감대가 커졌다고 보면 될까요? 우 의장도 그럼 점에서 시기적으로 적기라고 본 것 같습니다.

<질문 2> 개헌 논의는 어제오늘 나왔던 내용이 아니죠. 번번히 국회에서 추진됐다가 무산됐는데요. 이번엔 가능할까요?


<질문 3> 우 의장은 개헌과 조기대선 동시 투표를 제안했습니다. 이 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세요.

<질문 4> 개헌까지 갈 길이 멀어보입니다. 각당의 이해관계도 있을 것 같구요. 우 의장은 "부족한 내용은 내년 지방선거에 2차 개헌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는데요. 어떤 변수나 장애물이 있을까요?

<질문 5> 가장 중요한 것은 이번 대선에서 승리한 후보가 어떤 의지를 갖고 있느냐 아닐까 싶습니다. 조기 대선 선거운동 과정에서 개헌 논의가 최대 화두가 될 같은데요?


<질문 6> 민주당에선 벌써부터 대선 경선 레이스 열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8일을 전후로 대표직에서 물러난 뒤 대권 행보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걸로 관측되는데요. 대선기간 동안 이재명 대세론이 어떻게 흘러갈까요?

<질문 7> 비명계에선 김두관 전 의원이 조기대선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가운데, 다른 주자들은 당내 경선 참여 여부를 둔 고민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재명 대항마'들의 고민거리일 텐데, 어떤 변수들이 남아있습니까?

<질문 9> 이런 가운데 김윤덕 사무총장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의힘을 향해 "책임 안지면 대선후보 낼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탄핵 인용된 윤 전 대통령의 당적을 박탈하라고 촉구했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질문 10> 국민의힘은 중진 간담회와 의원총회를 잇따라 열어 정국 수습 방안 논의합니다. 핵심 의제는 당 단합 방안과 대선 관련 논의가 될 거로 보이는데, 당 지도부 거취 문제나 '탄찬파' 책임론이 나올 가능성도 있을까요?

<질문 11> 기존 여권 잠룡들도 조기 대선 채비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요. 홍준표 대구시장은 어제 이어 "마지막 꿈 향해 즐거운 마음으로 상경"한다며 대선 출마 의사를 다시 밝혔습니다. 다른 주자들은 언제쯤 행보에 나설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유연희(rjs1027@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샤이니 키 주사이모 논란
  2. 2진서연 쇼핑몰 사장
    진서연 쇼핑몰 사장
  3. 3탁재훈 재혼 가능성
    탁재훈 재혼 가능성
  4. 4마레이 트리플더블
    마레이 트리플더블
  5. 5김종민 감독 최다승
    김종민 감독 최다승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