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마지막 꿈을 향해 즐거운 마음으로 상경"

홍준표 대구시장이 마지막 꿈을 향해 즐거운 마음으로 상경한다면서 다시 한 번 대권 도전을 시사했습니다.

홍 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바쁜 한주가 될 것 같다면서 퇴임 인사와 출간, 시청 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고 말했습니다.

이어, 53년 전에는 무작정 상경이라서 막막했지만, 이번은 꿈을 찾아 상경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홍 시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사건은 옳고 그름을 떠나 이제 과거가 됐다면서 국민 여러분 앞에 다시 설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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