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 |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승부'가 유아인 리스크를 딛고 단숨에 120만 관객을 돌파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승부'는 20만8080명이 관람하며 누적 120만1113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위는 '로비'다. 4만6930명이 관람해 누적 13만2627명이 됐다. 3위는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으로, 2만6127명이 선택하며 누적 62만543명이 됐다.
4위는 '플로우'다. 1만366명이 관람하며 누적 13만705명을 기록했다. 5위는 '미키 17'로, 8955명이 선택하며 누적 299만2414명이 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35만57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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