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로또 100억 대박 터졌나”…1등 수동 5개 무더기 당첨 명당은?

0
댓글0
제116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 5명이 판매점 한 곳에서 탄생했다. 만약 한 명이 같은 번호로 5개의 로또를 구매한 것이라면 당첨금은 100억원이 넘는다.

세계일보

제1166회 로또복권 1등 당첨 번호. 동행복권 홈페이지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66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4, 23, 25, 27, 29, 42’가 1등 당첨 번호로 뽑혔다고 5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6’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0명으로 각 6044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803명으로 172만원씩을 받는다.

세계일보

로또볼. 뉴시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783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45만6735명이다.

1등 당첨자 14명 가운데 6명이 '자동'을 선택해서 뽑혔고 '수동'은 8명이었다. 특히 서울 용산구 신문가판점에서 수동으로 1등 당첨자 5명이 나와 눈길을 끈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세계일보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지금 봐야할 뉴스

  • 벤처스퀘어희망재단·IBK행복나눔재단, ‘제10회 소상공인 쇼케이스데이’ 참가기업 모집
  • 뉴시스트럼프 "美는 日지키려 수천억달러 쓰는데, 日은 지불 안 해"(종합)
  • 한겨레[단독] 감사원, 이진숙 ‘정치중립 위반’ 감사 결론 미뤄 ‘직무유기’ 논란
  • 뉴스핌[종합] 법원, 尹 재판 때 지하주차장 출입 허용…일반차량은 통제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