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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직격탄 애플 '흔들'…아이폰17보다 지금 아이폰16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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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애플 아이폰16e [사진: 애플]

애플 아이폰16e [사진: 애플]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베트남산 제품에 각각 54%, 46%의 관세를 부과하면서 애플이 직격탄을 맞았다.

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로젠블랫 애널리스트 바튼 크로켓은 애플이 현재 상태를 유지할 경우 400억달러의 관세 비용을 떠안게 될 것이며, 이를 상쇄하기 위해 아이폰 가격을 최대 40%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아이폰 16의 가격은 799달러에서 1142달러로 오를 수 있으며, 최상위 모델인 아이폰 16 프로 맥스는 1599달러에서 2300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웨드부시 증권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는 "미국 내 생산으로 전환하더라도 아이폰 가격이 3500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현실적인 대안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여기에 중국도 미국 제품에 34% 관세를 부과하며 반격에 나서 애플의 중국 시장 점유율에도 악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애플은 트럼프의 관세 정책 발표 이후 주가가 8% 이상 급락하며 5년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관련해 아이폰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지금이 가장 좋은 시점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애플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기존 재고를 활용해 가격 인상을 늦출 수 있지만, 이는 일시적인 방책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문가들은 '지금 아이폰을 사는 것이 향후 수백 달러의 가격 인상을 피하는 방법'이라고 조언하고 있다. 미시간주립대 공급망 관리 교수 제이슨 밀러는 '중국에서 조립된 노트북을 고려 중이라면, 지금 바로 구매하라'고 강조했다.

차기 아이폰 17은 올해 9월 발표될 예정이며,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 개선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트럼프 관세가 적용되면 신형 모델 역시 가격이 크게 오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새로운 기능을 포기하더라도 지금 아이폰을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일 수 있다는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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