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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박스 톡톡] 최근 10전 전승과 전패, 지키고 싶은 류상욱과 깨고 싶은 최우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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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최근 열 번의 맞대결 결과는 전승과 전패다. 피어엑스 ‘류’ 류상욱 감독은 현재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바람을 전했고, 브리온 최우범 감독은 상성 처럼 자리잡힌 천적 관계를 청산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5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5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브리온과 피어엑스의 1라운드 경기가 열린다.

경기에 앞서 개막주차 두 번째 경기에 임하는 브리온 최우범 감독과 피어엑스 류상욱 감독을 만났다. 브리온과 피어엑스, 두 팀 모두 팀 개막전에서 각각 농심에 0-2, 디플러스 기아(DK)에 1-2로 패하면서 9위와 10위로 순위표에 이름을 올린 상황.

물러설 수 없는 한 판 승부를 임하는 각오는 남달랐다. 브리온 최우범 감독은 “우리 팀이 농심 뿐만 아니라 피어엑스를 상대로 최근 상대전적이 좋지 못하다”고 말문을 열면서 “토요일 첫 경기라 준비시간이 부족했지만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하고 컨디션 유지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경기 준비 과정을 전했다.

이어 최우범 감독은 “피어엑스와 DK의 경기를 보면서 LCK컵 당시 보다 피어엑스가 날카로워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최근 전적이 좋지 못하지만 꼭 이기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경계되는 선수를 묻자 최 감독은 “켈린 선수의 플레이가 좋아서 그의 플레이메이킹이 경게된다”며 이번 경기 요주의 선수로 ‘켈린’ 김형규를 꼽았다.


피어엑스 류상욱 감독 역시 승리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류 감독은. 지난해까지 한솥밥을 먹었던 ‘클로저’ 이주현의 공격성을 인정하면서 캐리력 억제에 초점을 맞췄다.

“상대인 브리온이 강하다고 생각하고 준비했다. 브리온의 클로저 선수와 모건 선수가 경계된다. 공격적으로 잘하는 선수들이라 우리도 디아블과 클리어 선수로 공격 밸런스를 맞추려고 한다. 최대한 클로저의 공격적인 성향을 억제하려고 한다.

공교롭게 토요일 첫 경기로 치르는 새터데이 쇼다운 6번을 모두 승리했다. 이 좋은 기운을 계속 이어가고 싶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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