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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붐 출신 유정, ‘최민환과 이혼’ 율희 임신 폭로 “걔는 휴대폰 숨겨 놨다가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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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민경훈 기자]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1승' VIP 시사회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영화 '1승'은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까지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이 1승을 위해 도전에 나서는 이야기.포토월에서 가수 율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4.11.28 / rumi@osen.co.kr


[OSEN=강서정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유정이 율희가 임신하게 된 비화를 전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B급 청문회’에 ‘군통령 출신 3세대 아이돌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남호연은 “라붐이랑 러블리즈 다 친하냐”고 묻자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우리 활동할 때는 음방을 길게 하는 게 기본이었다. 저희 둘 다 맨날 두 달씩 활동을 하니까 컴백하면 라붐이 있고, 라붐이 컴백하면 러블리즈가 있었다”고 했다.

이어 “맨날 오고 가면서 인사하니까 친한데 두 팀 다 휴대폰이 없어서 그때 당시에는 친해지기 힘들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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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민은 “휴대폰을 못 쓰냐”며 놀라했고 유정이 “계약기간 7년 끝나고 따로 본 거다”라고 말했다.

남호연은 “그러면 7년 동안 휴대폰을 못 쓰냐”고 물었고 류수정은 “아니다. 우리는 한 4년인가 휴대폰이 없었다”고 했고 유정도 그렇다고 했다.

“4년 동안 휴대폰을 한 번 도 안 썼냐”는 질문에 유정은 “하지 말라는 건 안했다”고 했다. 이에 최성민은 “몰래 숨겨놓은 사람은 없었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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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호연은 “라붐에서 휴대폰을 못 쓰게 하는데 율희 님이 임신을 했냐”고 의아해 했고 유정은 “걔는 숨겨놨다가 걸렸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애금지 조항에 대해 묻자 유정은 “그게 조항에는 없었고 회사에서 워낙 강하게 연애하지 말라고 얘기했었고 숙소 신발장에 CCTV가 있어서 나가나 안 나가나 감시를 당했다. 1년차 때 그래서 잠깐 버블티 마시고 싶어서 나갔다가 회사로 불려가서 ‘너 어디 갔다 왔어’ 이런 게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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