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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0달러·엔비디아 100달러선 붕괴…테슬라 10%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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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 간 무역 전쟁이 격화하면서 뉴욕 증시에서 주요 대형 기술주의 주가가 또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애플과 엔비디아, 테슬라 등 주요 7개 대형 기술주의 시가총액은 전날 약 1조 달러에 이어 8천억 달러가 증발했습니다.

시가총액 1위 애플 주가는 이틀간 17% 폭락하며 188.38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인공지능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도 전날 7.8% 하락한 데 이어 이날도 7.36% 내리며 100달러 선이 무너졌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10.42% 급락하며 주요 대형 기술주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신주원 PD

#뉴욕증시 #상호관세 #관세전쟁 #애플 #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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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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