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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래퍼 에미넘 할아버지 됐다…"태어난지 3주" 손자 사진 공개

중앙일보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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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넘이 지난해 6월 미국에서 공연하는 모습. AP=연합뉴스

에미넘이 지난해 6월 미국에서 공연하는 모습. AP=연합뉴스



팝 음악계의 톱스타인 래퍼 에미넘(52)이 할아버지가 됐다.

4일(현지시간) 미 CNN과 피플지 등에 따르면 에미넘의 딸 헤일리 제이드 매더스(29)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태어난 지 3주가 됐다”며 아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기가 침대에 누워있고 그 위에 ‘엘리엇 마셜 매클린톡’이란 이름과 함께 아기의 출생일로 짐작되는 ‘03.14.25’가 적혀 있다.

에미넘의 딸 헤일리 제이드가 공개한 아기 사진. 사진 헤일리 제이드 인스타그램 캡처

에미넘의 딸 헤일리 제이드가 공개한 아기 사진. 사진 헤일리 제이드 인스타그램 캡처



에미넘의 본명은 마셜 브루스 매더스 3세다. 그의 딸이 자기 아들 이름에 아버지 이름을 따서 넣은 것이다.

에미넘이 전처 킴 스콧과의 사이에서 낳아 애지중지 아끼며 키운 딸로 유명한 헤일리 제이드는 지난해 5월 기업가인 에번 매클린톡과 결혼했다.

에미넘은 지난해 10월 공개한 신곡 ‘템퍼러리’ 뮤직비디오에 딸 헤일리 제이드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아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또 이 뮤직비디오의 마지막 장면에서 헤일리 제이드가 ‘할아버지’라고 적힌 티셔츠와 태아 초음파 사진을 건네고 에미넘이 이에 놀라는 장면이 등장해 그가 곧 할아버지가 될 것임을 암시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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