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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5일 전국 흐리고 봄비…돌풍·벼락 동반, 황사비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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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에서도 벚꽃이 공식 개화했습니다.

작년보다는 사흘 느리고, 평년보다는 나흘 정도 빨랐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봄비가 내립니다. 새벽에 중부부터 비가 시작돼서 오전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고,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의 양은 중부지방에 5~20mm, 그 밖의 지역 5~10mm 정도로 많은 편은 아니지만,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벼락을 동반할 수 있겠고, 비에 황사가 섞여 내릴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서해안과 제주 산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더욱 거세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과 대구 7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고, 반면에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 12도로 오늘보다, 또 평년보다도 낮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모레 낮부터는 기온이 다시 쑥쑥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목요일에는 전국에 또 비 소식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김라희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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