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작년 12월 3일 밤부터 지금까지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이 시간들을 훗날 우리 아이들과 후손들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가장 빛나는 날들 중 하나로 기억할 겁니다.
그리고 오늘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이뤄진 것 같아 보여도, 사실 오늘을 이뤄낸 주인공은 두려움을 이겨내고 마음을 모은 시민 여러분입니다.
마음깊이 경의를 표합니다.
◀ 앵커 ▶
누구도 법 위에 있지 않다는 사실이 증명된 오늘, 잠 못 이루던 날들에서 벗어나 일상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또 어떤 일이 벌어져도 오늘의 연결된 마음이 있다면, 우리는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금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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