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복귀' 이요원 '돌싱포맨' 이어 '미우새' 출격

배우 이요원이 스크린 복귀에 맞춰 열일 홍보 활동을 펼친다.

4일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이 SBS '미운 우리 새끼' 438회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이요원은 8일 방송 예정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이어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까지 활발한 예능 나들이를 통해 시청자들과 인사할 예정이다.

특히 '미우새'에서는 대중들이 궁금해하는 동안 미모의 비결은 물론 가족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할 것이라는 후문. MC 신동엽, 서장훈을 비롯해 모(母)벤져스와 함께 스페셜 MC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도 주목된다.

이요원이 출연하는 '미우새'는 13일 일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이요원은 9일 개봉하는 영화 '귀신들'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 이 외에도 현재 여러 작품을 두고 차기작을 긍정 논의중이라는 후문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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