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친언니 의료사고 호소 "도와주세요"

0
댓글0
스포츠투데이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친언니의 의료사고 피해를 호소했다.

정아는 4일 자신의 SNS에 "저희 언니가 등에 피부가 고름이 생겨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몇 번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정아는 "근데 피부가 괴사 되고 있던걸 그냥 피지낭종이라고 계속 치료해주셔서 다른병원에서 응급으로 피부수술을 했다"며 "그런데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시면서 개인적인 보상은 못해주겠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되는지 도와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정아는 "의료 사고 진짜 큰 문제네요. 도움 주시겠다는 분들 많이 연락주셔서 감사드려요"라며 "병원 이름과 의사 이름은 제가 더 피해자가 생길 수 있겠다 싶을 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아는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활동했다. 이어 2016년 팀을 졸업했다. 정아는 2018년 5살 연하 농구선수 정창영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스포츠조선박나래, 전현무 '취중 라방' 사과에 용서 "보아도 따로 연락와" ('나혼산')
  • 스타투데이[종합] 김용건, 75세에 얻은 늦둥이 기습 언급…“손주 같은 아들” (‘전현무계획2’)
  • 텐아시아'음주운전 삼진아웃'이 개그 소재라니…길, 이러다 35년 자숙할 듯 [TEN피플]
  • 더팩트[TF초점] '언슬전', '중증외상센터'에 이어 '의드' 열풍 일으킬까
  • 엑스포츠뉴스'미스터트롯3' 美 천록담, 콘서트서 뽐낸 저력…"트로트 하길 잘했다"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