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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유채꽃축제 즐긴 뒤 꼭 가봐야 할 창녕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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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출처=한국관광공사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경남 창녕군 남지읍의 남지유채꽃축제는 낙동강변을 가득 채운 노란 유채꽃으로 매년 봄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대표 봄축제다.

강변 생태공원에 조성된 드넓은 유채꽃밭은 사진 명소로 인기가 높고,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나들이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채꽃축제를 방문했다면 창녕의 다른 관광 명소들도 함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 내륙 습지인 우포늪은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생태 관광지로,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자연 속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해발 757m의 화왕산은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억새로 유명하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창녕의 전경이 아름답다. 산행이 부담스럽지 않아 등산 초보자나 가벼운 산책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여행의 피로를 풀고 싶다면 창녕온천도 좋은 선택이다. 유황성분이 풍부한 온천수는 피부 건강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따뜻한 물에서의 휴식으로 봄 여행을 마무리하기 좋다.

유채꽃으로 시작해 우포늪의 생태 탐방, 화왕산의 풍경, 창녕온천의 여유로 이어지는 일정은 창녕에서의 봄날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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