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살림남 화면 캡처 |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오는 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박서진 가족이 효정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다채로운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삼천포와 인천을 오가며 가족을 챙기던 효정은 이날도 집안일에 몰두하며 바쁜 하루를 보낸다. 오랜만에 효정을 맞이한 박서진은 반가운 마음에 말을 걸지만, 효정은 무반응으로 일관하며 냉랭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이후 박서진은 엄마로부터 효정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전화를 받고 고민에 빠지게 된다. 효정은 아무 일도 없다고 말하지만, 박서진은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감정이 격해진 두 사람은 갈등을 드러낸다.
효정을 위로하기 위해 박서진은 삼천포에 계신 부모님을 인천 집으로 초대하고, 가족들은 웃음을 잃은 효정을 위해 가발을 쓰고 해산물 한 상을 준비하는 등 정성을 다하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박서진 역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효정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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