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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출신 윤결, 윤석열 파면 소식에 "X 같은 날이다" 분노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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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텐아시아 인'스타'그램 세상포토슬라이드 이동

사진=윤결 SNS


록 밴드 잔나비 출신 윤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소식에 분노를 드러냈다.

윤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탄핵됐다고 좋아하는 사람들 좀만 찾아보고 공부해봐라. X같은 날이다"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소식에 분노를 표출했다.

당초 윤결이 해당 글 외에도 "꼬라지 잘 돌아간다 진짜. 하"라는 글도 업로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같은 게시물은 현재 삭제한 것으로 파악됐다.

윤결은 잔나비(최정훈, 김도형)에서 드러머로 활약했었다. 그러나 2021년 11월, 여성 A씨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송치돼 조사를 받았다. 이후 2022년 5월 28일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고 팀에서 탈퇴했다.

앞서 이날 11시 22분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재판관 8명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라고 선고하면서 윤 전 대통령은 직위 해제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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