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박보검, 음악과 예능의 경계 넘나드는 MC 활약…'칸타빌레'서 로이킴과 특급 듀엣

0
댓글0
[박준선 기자]
문화뉴스

더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 갈무리 / 사진제공=KBS


(문화뉴스 박준선 기자) KBS 2TV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장르 불문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또 한 번 귀호강 무대를 예고했다.

4일 방송되는 이번 회차에서는 박보검이 직접 MC로 나서며 싱어송라이터 송소희, 스텔라장, 로이킴, 비트박스 크루 '비트펠라 하우스' 등 다양한 음악인을 초청해 감동과 유쾌함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박보검은 로이킴과의 즉석 듀엣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박보검의 신청곡에 로이킴이 기타 연주로 응답하며 선보인 'Romeo N Juliet(로미오 앤 줄리엣)' 무대는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으며, 두 사람의 브로맨스를 담은 에피소드도 함께 전해져 방송의 재미를 더했다.

문화뉴스

더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 갈무리 / 사진제공=KBS


국악 소녀에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송소희는 자작곡 'Not a Dream'과 함께 켈틱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스텔라장은 박보검과 과거의 인연을 밝히며 뮤지컬 '위키드' 속 장면을 재연하는 등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드러냈다.

비트박스 크루 비트펠라 하우스는 에스파의 'Whiplash', 리사의 'MONEY' 등 K-팝 커버 무대를 통해 힙한 에너지를 전했고, 박보검 역시 이들과 함께 비트박스 퍼포먼스에 도전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드러냈다.

문화뉴스

더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 방송 갈무리 / 사진제공=KBS


한편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매회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감동을 선보이며 시청자들로부터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문화뉴스 / 박준선 기자 pj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서울신문‘19금 게시물’ 올렸다 삭제한 男배우…“주머니 속에서 벌어진 일”
  • TV조선[날씨] 오늘 밤까지 곳곳 눈·비…강풍에 쌀쌀해요
  • 서울경제"헬스장 안 가도 된다?"···일상 속 걷기 암 위험 낮춰, 얼마나 걸어야 하나
  • 연합뉴스TV개봉 묵혔던 영화 드디어 빛보나…거룩한 밤·바이러스
  • 매일경제“변호사 이어 의사까지”...美 포브스도 주목한 인격장애 의사 역할 맡은 박은빈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