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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 바흐 · 콜드플레이, 수천 개 촛불 아래서 듣는다 ⋯ '캔들라이트 콘서트', 시흥 배곧성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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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기자]

글로벌 라이브 콘서트 브랜드 캔들라이트가 5월부터 경기도 시흥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가 주최하며, 수천 개 촛불로 꾸며진 공간에서 클래식 음악을 선보인다.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현재까지 전 세계 150개 이상 도시에서 열렸으며,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대구에 이어 시흥에서 처음으로 무대가 마련됐다.

시흥 공연은 배곧동 배곧성당에서 열린다. 배곧성당은 아름다운 건축미와 경건한 분위기를 갖춘 공간으로, 클래식 음악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는 장소다. 캔들라이트는 기존 공연장을 벗어나 도서관, 정원, 성당, 궁, 루프탑 등 문화적 공간에서 열리며, 파리 에펠탑과 나이아가라 폭포 등 세계적 명소에서도 개최된 바 있다.

첫 공연은 5월 16일 오후 7시 30분 '히사이시 조 헌정' 콘서트로 시작된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령공주', '이웃집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지브리 애니메이션 음악이 클래식으로 재해석돼 연주된다.

6월 6일에는 '최고의 클래식 명곡' 공연이 진행된다. 바흐, 베토벤, 모차르트, 차이콥스키 등 작곡가들의 대표곡이 연주된다.

7월 11일에는 '콜드플레이 헌정' 콘서트가 예정돼 있으며, 'A Sky Full of Stars', 'Fix You', 'The Scientist', 'Viva La Vida' 등 히트곡이 클래식 편곡으로 연주된다.


공연은 약 60분간 진행되며, 국내 현악 4중주단 리수스 콰르텟과 앙상블 아티레가 연주를 맡는다.

티켓 예매 및 공연 정보는 피버 플랫폼과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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