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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센 현장] “단기적 목표 보다는 매 경기 최선을”…’벵기’ 배성웅 DK 감독의 2025시즌 청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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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종로, 고용준 기자] 정해진 바 없는 롤러코스터 같은 양상이 계속됐다. 패색이 짙어지는 최악의 상황에서, 어린 신예들과 베테랑들의 조화로 극적인 뒤집기에 성공한 팀 개막전 낭보에 성공했다.

2025 LCK컵의 아쉬움을 뒤로한채 준비한 정규시즌 첫 경기에서 디플러스 기아(DK)가 ‘피어리스 달인’이라는 애칭에 걸맞게 매 세트 자기 색깔을 보여주면서 배성웅 감독에게 시즌 첫 승을 안겼다. ‘벵기’ 배성웅 감독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DK는 3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피어엑스와 팀 개막전에서 루키 ‘시우’ 전시우와 ‘루시드’ 최용혁이 1-1로 맞선 3세트 불리했던 상황을 뒤집는 캐리쇼로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취재진을 만난 배성웅 DK 감독은 “팀 개막전인 피어엑스와 경기에서 이겨서 다행이다. 어렵게 이긴 거를 인정하고, 보완해야 할 점은 수정하겠다”라고 팀 개막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배성웅 감독은 “2세트의 경우 칼리스타에 대한 대처나, 티어 정리가 생각한 것보다 어려웠다. 3세트 또한 난전을 해야 하고, 상대가 단단한 조합이었는데 교전이 많이 안 나왔다. 잔잔하게 경기가 길어지면서 높은 상대 밸류로 압박이 있었다”며 허무하게 무너진 2세트와 고전했던 3세트 상황에 대해 복기하며 경기를 총평했다.

봇 조합으로 세나-초가스를 내세웠던 2세트 상황에 대해 배 감독은 “밴픽의 의도를 정확하게 다 설명할 수 없지만, 어느 정도 상대 조합에 대해 상쇄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곧이어 3세트에 꺼내든 ‘나피리’에 대한 생각도 들을 수 있었다. 배 감독은 “나피리에 대한 티어를 높게 두고 있다. 그래서 1, 2세트 레드 진영일 때 상대에게 주지 않았다. 스크림에서보다 확실히 교전이 적었다. 상대 역시 그런점을 생각해 교전을 하지 않아 나피리의 강점이 덜 나온 점이 아쉬웠다”고 답했다.

DK의 지휘봉을 잡은 지 2년차를 맞이한 배성웅 감독은 2025시즌을 단기적인 성과 보다는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차근차근 이뤄내고 싶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단기적인 목표를 크게 세우지는 않았다. 대회 때 매 경기마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다. 첫 경기를 했을 뿐이다. 시즌은 길게 남았다.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채워나가며 다양하게 준비해 최선을 다해 시즌에 임하겠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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