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오른쪽 두 번째)을 비롯한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를 확인한 뒤 기뻐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를 확인한 뒤 기뻐하는 조국혁신당 의원들. |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조국혁신당 의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를 확인한 뒤 기뻐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뉴스 시청하는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왼쪽 세번째)을 비롯한 조국혁신당 의원들.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뉴스 시청하는 조국혁신당 이해민, 차규근, 강경숙 의원(왼쪽부터). |
한편,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재판에서 재판관 만장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소추의결을 인용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선고 뉴스 시청하는 조국혁신당. |
파면 선고 확인한 뒤 기뻐하는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을 비롯한 조국혁신당 의원들. |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 피청구인은 헌법 법률을 위반해 계엄을 선포하면서 국가긴급권 남용 역사를 재연해 국민을 충격에 빠뜨리고 정치, 외교, 경제 전반에 혼란을 야기했다"며 "헌법 질서에 미친 부정적 영향과 파급효과가 중대하므로 피청구인을 파면함으로써 얻는 이익이 대통령 파면에 다른 손해를 압도할 정도라고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 파면' |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