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화면 캡처 |
홍진경이 저렴한 냉·난방비 유지 비결을 전했다.
지난 3일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휴식기를 끝내고 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에어컨을 잘 안 튼다는 김종국은 “올겨울이 추워서 제가 보일러를 좀 틀었다. 제일 많이 나온 게 5만9000원이다. 근데 방이 세 개다”라고 밝혔다.
김종국은 “나도 좀 달아야겠다”고 부러워했지만, 양세찬은 “아파트인데 어떻게 설치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경의 평창동 집은 재일교포 건축가 이타미 준의 마지막 작품으로 알려져 큰 화제가 됐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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