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4일 밤 9시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혹은 복귀를 결정짓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오늘(4일) 오전 11시 내려진다.
정치권을 비롯해 한국사회 전반에 갈등이 증폭되며 ‘정치 양극화’가 임계점에 다다랐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오늘 선고가 어떤 사회적 파장을 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탄핵심판 선고 이후 한국사회는 과연 어디로 가야 하나? 우리 사회 곳곳에서 표출되고 있는 갈등은 어떻게 수습해야 하나?
 |
MBC '100분 토론' 보도스틸 |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혹은 복귀를 결정짓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가 오늘(4일) 오전 11시 내려진다.
정치권을 비롯해 한국사회 전반에 갈등이 증폭되며 ‘정치 양극화’가 임계점에 다다랐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오늘 선고가 어떤 사회적 파장을 일으킬지 관심이 모아진다.
탄핵심판 선고 이후 한국사회는 과연 어디로 가야 하나? 우리 사회 곳곳에서 표출되고 있는 갈등은 어떻게 수습해야 하나?
MBC는 이에 오늘 밤 9시 시사 프로그램 '100분 토론'을 특별 편성한다.
이날 '尹 탄핵 선고'..한국 사회 어디로?'를 주제로 진보와 보수 진영의 대표 논객 유시민 작가와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토론을 벌인다.
MBC 측은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의 의미를 짚어보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尹 탄핵 선고'..한국 사회 어디로?'를 주제로 진보와 보수 진영의 대표 논객 유시민 작가와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가 토론을 벌인다.
MBC 측은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의 의미를 짚어보고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MBC #유시민 #윤석열 #토론 #조갑제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