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3.7 °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재보선에 희비 엇갈린 여야…"겸허히 수용" "정권 심판"

연합뉴스TV 이다현
원문보기
4·2 재보선 결과에 희비가 엇갈린 여야가 상반된 입장을 내놨습니다.

국민의힘 신동욱 원내대변인은 어제(3일) 기자들과 만나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도 "후보 경쟁력이나 탄핵 국면 등 캠페인에 집중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며 큰 의미를 두진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은 민심을 거스르고 내란을 옹호하면 심판받는다는 분명한 경고를 보여주었다"며 "민심을 무겁게 받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담양군수 선거 승리로 창당 이후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을 배출한 조국혁신당 윤재관 대변인은 "윤석열 독재정권에 맞서 제일 앞에서 싸웠던 조국혁신당에 대한 격려"라고 자평했습니다.

재보선이 치러진 기초단체장 5곳 중 국민의힘은 1곳에서만 승리했고, 민주당과 혁신당이 나머지 4곳을 가져갔습니다.

이다현기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진경 유공자 취소
    박진경 유공자 취소
  2. 2시드니 총격 테러
    시드니 총격 테러
  3. 3박인비 국제골프연맹 이사
    박인비 국제골프연맹 이사
  4. 4켈리 애리조나 복귀
    켈리 애리조나 복귀
  5. 5김민선 월드컵 동메달
    김민선 월드컵 동메달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연합뉴스TV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