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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닮았다”… 남보라도 감탄한 7번째 여동생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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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보라가 자신의 7번째 여동생을 향한 진심 어린 애정과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미모를 공개했다. “세빈이가 제일 예쁘게 생긴 것 같다”며 “넌 진짜 한소희 닮았다”는 말에는 13남매 장녀의 감탄과 자부심이 가득 담겨 있었다.

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의 ‘남보라 13남매 방송국 나들이’ 영상에서는 남보라와 가족들이 방송 출연을 앞두고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단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자리에서 등장한 7번째 여동생 남세빈은 언니 못지 않은 단아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남보라는 메이크업을 마친 세빈을 보며 “진짜 한소희 닮았다”며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카메라에 잡힌 세빈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차분한 분위기로 배우 느낌을 물씬 풍기며, 댓글창에는 “언니보다 더 배우 같다”, “진짜 닮았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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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빈은 단순히 예쁜 여동생에 그치지 않았다. 현재 배우의 꿈을 키우며 오디션을 보고 연극에도 출연 중이라는 점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앞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남보라는 “세빈이는 혼자 아르바이트하며 입시도 해냈고, 자기 길을 스스로 개척하는 똑부러진 동생”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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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깊은 자매애는 지난달 26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그려졌다. 방송에서 세빈은 언니에게 손편지를 건네며 “다음 생에도 언니의 동생으로 태어나고 싶다”는 문장을 전했고, 이 한마디에 남보라는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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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남보라의 인생극장


가장 먼저 책임져야 했던 장녀와, 조용히 뒤를 따르며 성장한 일곱째. 두 사람의 모습은 그 자체로 한 편의 드라마 같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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