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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관저에서 TV로 선고 생중계 지켜볼 듯...대통령실, 긴장 속 결과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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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를 한남동 관저에서 지켜볼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관저에서 TV로 선고를 지켜볼 것으로 안다며 선고와 관련해 윤 대통령의 메시지는 따로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법률대리인단을 통해 질서 유지와 경호 문제를 들어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리는 탄핵 심판 선고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선고 하루 전인 오늘(3일)도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고 미국이 발표한 상호관세 부과에 따른 대응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선고 결과에 따른 대응계획 등은 논의되지 않았다며 차분하고 담담하게 헌재의 결정을 기다린다는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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