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네고왕' 김원훈, 일반인 커플에 '모텔촌' 농담…아슬아슬한 입담 수위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네고왕 김원훈 / 사진=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

네고왕 김원훈 / 사진=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네고왕' 새 시즌 MC로 발탁된 방송인 김원훈이 무례한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 '한 번 더 '마음속 저당'하시라고 광기로 털어 온 아이스크림 네고' 편이 공개됐다.

이는 김원훈이 새로운 시즌의 '네고왕' MC로 발탁된 뒤 처음으로 출연한 편이다. 해당 편에서 김원훈은 길거리 인터뷰에서 만난 일반인 커플들을 향해 "여기 모텔촌 아니에요?" "어제 집에 다 들어가셨죠?" "여기 루즈 자국이" 등의 농담을 건넸다.

다만 해당 편이 공개된 직후 일각에선 김원훈의 발언이 성희롱에 해당된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특히 길거리 인터뷰에 응해준 시민들에게 무례했다는 질타가 쏟아졌다.

무엇보다 김원훈이 MC로 첫 등장한 회차인 만큼, 해당 논란들에 대해 '네고왕' 측이 어떤 입장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탁재훈 추성훈 신스틸러상
  2. 2백악관 황금열쇠
    백악관 황금열쇠
  3. 3당일배송 우리집
    당일배송 우리집
  4. 4강태오 김세정 베스트 커플상
    강태오 김세정 베스트 커플상
  5. 5김남희 조연상 수상소감
    김남희 조연상 수상소감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