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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비행기 승무원이 경고하는 의외의 '더러운 행동'

뉴스웨이 김재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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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비행기에서 반바지와 커피가 위험한 이유, 알고 계시나요?

최근 승무원 출신 틱톡커인 케빈은 기내에서 제공되는 커피가 더러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는 비행기 화장실과 관련이 있죠.

그에 말에 따르면, 승무원은 주전자에 남은 커피를 변기에 버리는데요. 이때 커피 물이 사방에 튀지 않도록 주전자를 변기에 가까이 댄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주전자가 오염될 가능성도 있다는 것.

2021년에는 승무원 틱톡커 토미 시마토가 비행기를 탈 때 반바지를 절대 입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비행기 좌석의 시트는 생각보다 더럽기에, 짧은 바지를 입으면 피부에 균이 닿을 가능성이 있는 것이죠.

또한 그는 비행기 창문에도 기대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수많은 승객이 창문에 기대기에 창문 역시 더러울 수 있다는 것.

물론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는 항공사도 많은데요. 이런 조언들은 가볍게 참고만 하면 좋을 듯합니다.

김재령 기자 kimjae@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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