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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9월 재혼…"예비 신부는 평범한 회사원, 가족들과 조용히"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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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9월 결혼식을 올린다.

3일 김병만의 소속사 스카이터틀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병만 씨가 9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병만의 예비 신부에 대해서는 "비연예인으로, 평범한 회사원이다"라며 "결혼식은 가족들만 모시고 조촐하게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1975년 생인 김병만은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와 '정글의 법칙'을 비롯해 최근 방송된 '떴다! 캡틴킴', '생존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2011년 7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던 김병만은 2020년 이혼 및 재산 분할 소송을 걸었으며 2023년 대법원에서 이혼이 확정됐다. 김병만 측은 "2023년 11월 아내와 오랜 별거 끝에 결혼 12년 만에 이혼을 결정했다"고 알린 바 있다.

또 지난 해에는 전처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김병만 측은 "전처 폭행은 사실이 아니다. 이혼 판결 후에도 전처 측이 30억 원을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고, 검찰이 김병만에 대해 '혐의 없음' 처분을 내리며 사건이 마무리됐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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