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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잔 밑이 어두웠다’ 서예지 악플러=前스태프…결국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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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사진 = 서예지 SNS


배우 서예지가 악의적 허위 사실과 명예훼손을 한 악플러를 형사고소한 상황을 알렸다.

서예지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3일 “서예지를 향한 악의적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범죄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1월 강남경찰서에 악플러 1차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최근 피고소인 중 서예지 관련 허위사실을 유포한 전 스태프가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신원이 확인된 일부는 곧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어 “이외 피고소인들도 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추적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모든 범죄행위에 강력한 법적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나 합의없이 단호하게 대응해 소속 배우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서예지는 배우 김수현 형제와 불거진 양다리 논란에 “답답하다“고 토로한 바 있다.

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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