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측이 내일 탄핵심판 선고에는 불출석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대리인만 출석을 하고 윤석열 대통령은 선고 당일 불출석하겠다라는 입장입니다.
또 관저에서 선고를 지켜볼 전망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앵커: 윤석열 대통령 측에서 밝혀온 소식이 속보로 전해진 건데요.
내일 탄핵심판 선고에 윤석열 대통령 본인은 출석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도 전해온 것이 있습니다.
질서유지와 대통령 경호 문제를 고려했다라고 전해졌습니다.
대리인만 출석을하게 되는 거고요.
이렇게 되면 당사자 아무래도 선고 당일에 출석 의무가 없기 때문에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 선고일에 출석하지 않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내일 탄핵 심판 선고에 불출석하겠다라는 입장을 전해왔다는 거 저희가 속보로 전해드리고요.
반면 국회 측에서는 탄핵소추인단과 대리인 전원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내일 관저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선고 결과를 지켜볼 전망이다라는 거 속보로 들어왔습니다.
관련 내용 저희가 정리해서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영수(kys6252@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