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날씨] 수도권 공기 탁해‥한낮 포근, 해가 지면 쌀쌀

0
댓글0
지금 안개는 차츰 걷히고 있는데요.

수도권 지역은 공기가 탁해졌습니다.

조금 전 서울의 모습을 보시면 초미세먼지로 하늘이 뿌옇게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 남부와 충남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예상되고요.

서울과 경기 북부, 광주와 전북도 오전과 밤에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해지겠습니다.

한편 봄기운은 더 짙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낮엔 포근할 텐데요.

한낮에 서울의 기온 17도, 춘천 18도로 어제보다도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다만 해가 지고 나면 금세 쌀쌀해지니까요.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 대비는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경북 내륙 지역은 건조주의보가 남아 있는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서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17도, 광주와 대구도 17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식목일인 주말에는 전국에 또 봄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MBC 주요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

이 기사를 본 사람들이 선택한 뉴스

  • 서울경제프란치스코 교황이 남긴 재산 '100달러'···평생 청빈한 삶 '빈자의 성자'
  • 이데일리서현 "이상형? 눈 꼭대기 달려…나같은 남자 만나고파"[인터뷰]③
  • 중앙일보여기 인도 맞아? 고기 마음껏 먹고, 술이 물처럼 싼 이 도시
  • MBC[날씨] 종일 공기 깨끗‥내일 완연한 봄
  • 한국일보[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4월 23일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