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하는 파비앙 |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을 연구원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3일 밝혔다.
배우,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얼굴을 알린 파비앙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자격증 1급을 취득하는 등 평소 한국 역사와 문화유산에 관심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파비앙은 앞으로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의 연구 활동과 다양한 성과를 소개할 예정이다.
파비앙은 이날 경복궁 흥복전에서 열리는 홍보대사 위촉식이 끝난 뒤, 일일 학예연구사가 돼 연구원과 함께 경복궁 경회루, 향원정의 보존 상태 등을 점검한다.
경복궁 안전방재 조사 참여한 파비앙 |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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