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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딸' 하루, 15살 된 반가운 근황…"용돈 고민" 귀엽네 (에픽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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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에픽하이(EPIK HIGH)가 함께 떠난 MT의 뒷이야기를 공개하면서 타블로의 딸 하루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 투컷)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EPIKASE(에픽카세)'의 새 에피소드를 업로드했다.

이날 에픽하이는 지난 영상에 이어 높은 텐션으로 자연스럽게 술방을 이어갔다. 본격 술 게임에 앞서 세 사람은 과거 투컷이 노래방에 갈 때 가수 비에게 'Rainism(레이니즘)'의 무대 소품인 지팡이를 빌려와 춤을 춘 사실을 밝히며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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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세 사람은 배스킨라빈스 게임, 손병호 게임, 라이어 게임, 인물 퀴즈, 에픽하이 노래 맞추기 등 누구보다 진심으로 몰입해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타블로는 계속해서 게임에 지자 "난 원래 게임 못한다" "우리가 무슨 단합이야"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다음날 투컷과 타블로는 라면 대결에 나섰고, 자신감 넘치는 타블로에 미쓰라는 "세 살도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이라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특히 타블로가 전화 통화를 통해 하루의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운동 후 지친 하루의 목소리에 투컷은 "다음에 만나면 용돈 줄게"라고 말했고, 하루는 얼마 받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고민하다 "3만 원이요"라고 말해 모두의 귀여움을 샀다.

한편, 에픽하이는 다채로운 주제의 유튜브 콘텐츠로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 영상 캡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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