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의 막내 덱스가 앞서 기안84에 이어 네팔로 출국했다.
3일 MBC는 “방송인 덱스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 촬영을 위해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팔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덱스는 시즌2(인도 편)에서 처음 합류해 특수부대 출신다운 단단한 체력과 예측 불가한 입담으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즌4에서는 기안84, 배우 이시언, 유튜버 빠니보틀 등 완전체 멤버들과 함께 여행의 첫 발을 내딛는다.
이번 여정은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부터 시작되는 차마고도 대장정으로 꾸며진다. 그 첫 발걸음은 네팔의 에베레스트. 해발 수천 미터 고산지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교차점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날 오전 아웃도어 차림으로 공항에 나타난 덱스는 MBC를 통해 “이번엔 가장 험한 여정이 될 거라고 들었다. 하지만 형들과 다시 떠날 수 있어 설렌다. 건강하게 다녀오겠다”고 인사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사진=MBC 제공
3일 MBC는 “방송인 덱스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 촬영을 위해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네팔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덱스는 시즌2(인도 편)에서 처음 합류해 특수부대 출신다운 단단한 체력과 예측 불가한 입담으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즌4에서는 기안84, 배우 이시언, 유튜버 빠니보틀 등 완전체 멤버들과 함께 여행의 첫 발을 내딛는다.
이번 여정은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부터 시작되는 차마고도 대장정으로 꾸며진다. 그 첫 발걸음은 네팔의 에베레스트. 해발 수천 미터 고산지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교차점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날 오전 아웃도어 차림으로 공항에 나타난 덱스는 MBC를 통해 “이번엔 가장 험한 여정이 될 거라고 들었다. 하지만 형들과 다시 떠날 수 있어 설렌다. 건강하게 다녀오겠다”고 인사했다.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펼치는 차마고도 여행기를 담은 '태계일주4'는 5월 방송한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사진=MBC 제공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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