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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출근길 내륙 '짙은 안개'...일교차·초미세먼지 유의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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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으로 출근길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YTN 야외스튜디오 연결합니다. 고은재 캐스터!

[기자]
네, 고은재입니다.

[앵커]

오늘 출근길에는 안개를 조심해야 한다고요?

[캐스터]

네, 밤사이 비는 대부분 잦아들었지만, 현재 내륙 곳곳에 안개가 짙게 끼어있습니다.


중부와 경북 일부 지역에서는 채 100m 앞도 내다보기 힘든 곳이 있는데요.

운전해서 출근하신다면 안전에 유의하셔야겠고요.

특히 강이나 호수 근처 도로에서는 속도를 줄이셔야겠습니다.


[앵커]
어제 오후엔 비와 함께 쌀쌀한 바람도 불었는데요, 오늘 날씨는 어떻습니까?

[캐스터]
네, 오늘은 구름이 점차 걷히면서 기온도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인 지금은 서울 기온이 4도 안팎으로 쌀쌀함이 감돌고 있는데요.

한낮에는 17도로 어제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자세한 안개 상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지도에 붉게 표시된 지역일수록 가시거리가 짧아진 건데요.

현재 중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시야를 가리고 있습니다.

특히 기온이 낮은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에서는 지면에 안개가 얼어붙을 수 있는 만큼 더욱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안개에 먼지까지 시야를 흐리고 있는데요.

어제 유입된 스모그에 대기가 정체하면서, 오늘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겠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밤사이 대부분 잦아들었습니다.

오늘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영서와 충청 이남 곳곳에 빗방울만 가끔 떨어지겠는데요.

경북 내륙과 제주도 남부에는 여전히 건조특보가 남아있는 가운데, 특보가 해제된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대기가 다시 메마르겠습니다.

산불 관리에 지속적인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과 대구 3.6도, 광주 6.5도 보이고 있고요.

한낮에는 서울과 대구, 광주 모두 1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연일 아침은 쌀쌀하고, 낮 기온은 크게 오르면서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감기 등 호흡기 질환 걸리지 않도록 체온 조절과 건강 관리에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상암동에서 YTN 고은재입니다.

YTN 고은재 (ejko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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