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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와 손잡은 화성시, 산불 피해 복구에 힘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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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청 전경.

화성시청 전경.


경기 화성특례시는 지난 2일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과 산불 진화 인력을 위해 관내 제약회사들과 협력해 의약품과 음료를 추가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후원 물품은 △명문제약의 에너지드링크 4000개 △명인제약의 감기약 등 의약품 200박스 △동아오츠카제약의 영양제 300박스 △한미약품의 에너지드링크 1000개와 두유 2만개로 구성했다.

화성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의 빠른 회복을 돕고, 관내 제약회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피해 지역 상황을 모니터링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정명근 시장은 “산불 피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도움의 손길을 보내준 제약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화성=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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