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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기초의원 2명 보궐선거 모두 국민의힘 후보 당선

아시아경제 황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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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원 윤재상 후보 당선…득표율 58.8%
강화군 의원에는 허유리 후보 42.8%로 1위
2일 치러진 인천시의원·강화군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승리를 쟁취했다.

윤재상 인천시의원 당선인(좌), 허유리 강화군의원 당선인/출처=네이버

윤재상 인천시의원 당선인(좌), 허유리 강화군의원 당선인/출처=네이버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20분 기준 개표율 99.9%의 상황에서 인천시의원(강화군선거구) 보궐선거에 나선 윤재상 후보가 1만5380표(58.8%)로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 오현식 후보는 1만796표(41.2%) 득표에 그쳤다.

윤 후보는 4·7대 강화군 의원과 6·8대 시의원을 역임했다.

강화군의원(강화군 가선거구) 보궐선거에서는 허유리 후보가 개표율 99.9%의 상황에서 5597표(42.8%)를 가져가며 당선을 확정했다.

인천 지역 보궐선거는 기존 의원들이 지난해 열린 강화군수 선거와 이번 인천시의원 선거 출마로 공석이 발생하면서 치러졌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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