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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리오넬 메시 보안에 심각한 구멍 뚫렸다’ 메시 보디가드, 경기장 출입통제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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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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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의 보안에 심각한 구멍이 뚫렸다.

ESPN의 2일 보도에 따르면 메시의 개인 보디가드 야신 체우코가 인터 마이애미 경기장 출입을 금지당했다. 야신은 지난 9년간 메시의 보디가드로 그라운드에서도 팬들을 감시하고 메시를 보호해왔다.

야신은 “난 유럽에서 7년간 메시를 보호해왔다. 6만명이 들어서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메시를 보호해왔다. 미국에 온지 20개월이 됐는데 갑자기 경기장에 출입할 수 없다고 통보를 받았다. 난 여전히 메시를 돕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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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의 출입을 통제한 것은 MLS가 아닌 인터 마이애미 구단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인터 마이애미는 “보안규정은 변하지 않았다. 경기장 근처에 팀 보안요원 16명을 배치했다. 메시의 보호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3일 LA FC를 상대로 북중미협회 챔피언스컵 8강전을 치른다. 부상에서 돌아온 메시가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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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마스체라노 인터 마이애미 감독은 “메시가 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메시가 어제 훈련에서 복귀했지만 일요일에 쉬었다. 경기 시작 전에 그의 출전여부를 알게 될 것”이라 전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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