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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尹 탄핵 선고에 첫방 밀리나? “편성 미정”

스타투데이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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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와 오빠들’. 사진| MBC

‘바니와 오빠들’. 사진| MBC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여부에 대한 결정을 오는 4일 진행하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MBC 새 드라마 ‘바니와 오빠들’ 측이 편성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2일 MBC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3일 ‘바니와 오빠들’ 제작발표회는 진행될 예정”이라면서도 “첫 방송 일정을 포함한 편성에 관해서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관련 특보 등에 관해서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바니와 오빠들’의 첫 방송이 연기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바니와 오빠들’은 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오전 11시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여부에 대한 선고를 하기로 결정하면서 첫 방송 일정이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바니와 오빠들’은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의 남친 찾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트웬티 트웬티’를 집필했던 성소은 작가와 ‘연애플레이리스트’, ‘엑스엑스’, ‘디어엠’ 등을 집필한 이슬 작가가 대본을 맡아 기대를 더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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