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메달리스트 제공 |
배우 김수현이 배우 고(故) 김새론과의 미성년 교제 의혹을 제기, 관련 자료를 폭로해 온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추가 고소·고발했다. 이와 함께 가세연이 공개한 2018년 집데이트 영상 등에 대해 해명했다.
김수현 법률대리인 법무법인(유한) 엘케이비앤파트너스 측은 "골드메달리스트와 김수현은 어제(1일)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를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고발했다"라고 밝혔다.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
특히 가세연이 교제 증거로 제시한 다수 사진들의 시기, 고 김새론 유족 측에서 공개한 2016년 카카오톡 내용 등이 허위로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2018년 김수현이 군 복무 중 휴가를 나와 닭볶음탕을 먹으며 촬영된 영상과 그 해 김수현과 고 김새론이 나눴던 카카오톡 메시지는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당시는 교제 관계가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다. 2018년 고 김새론의 나이는 생일이 지나지 않아 18세, 만 17세였다.
이는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민간 진술분석 감정 기관의 '저자 동일인 식별 분석 결과'와 일치한다. 해당 기관은 2016년·2018년 카카오톡 메시지를 진술 분석해 2016년과 2018년, 고인의 대화 상대가 92% 신뢰수준으로 동일인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또 2018년과 2025년(김수현이 제출한 카카오톡 메시지) 인물은 동일인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남겨뒀다. 이 결과대로 김수현 측도 2016년 카카오톡은 허위 조작, 2018년 카카오톡은 김수현이 작성한 게 맞다고 인정한 것이다.
일단 가세연이 메타데이터를 공개한 닭볶음탕 영상에 대해서는 "2018년 6월에 촬영된 것이 맞다. 장소는 김수현과 가족이 함께 사는 성수동 아파트다. 김새론이 김수현의 휴가를 맞아 놀러왔고, 김수현 가족도 있었다. 당시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
골드메달리스트 제공 |
2018년 4월 김수현과 고 김새론이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에 대해서는 "김수현과 김새론의 카톡이 맞다. 2018년 4월에 2주간 휴가를 나와서 카톡으로 대화는 나눴지만 만나지는 않았다. 당시에는 연인 관계가 아니었고, 2019년 여름 이후에 교제를 시작했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수현의 스킨십 요구, 애정 표현 등이 나와 미성년 교제의 결정적 증거로 제시된 2016년 카카오톡 메시지는 "김수현은 2016년에 해당 카톡을 보낸 적이 없다. 따라서 저 카톡 발신인은 제 3자이거나 조작"이라며 "즉각 원본 데이터를 수사기관에 제출해 달라"라고 유족 측에 요청했다.
다음은 김수현 측이 공개한 반박 설명 추가 자료들.
가세연이 유포한 사진, 영상 자료 등 주장에 대한 반박 설명 자료 | |||||||||
|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