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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리뷰] ‘킥오프 우승-준우승’ 디알엑스-T1 연승 행진, 알파-오메가 그룹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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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킥오프 챔프’ 디알엑스와 ‘마스터스 방콕 챔프’ T1의 강세가 정규 시즌 초반에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디알엑스와 T1이 2주 연속 승전고를 연달아 울리며 각각 알파 그룹과 오메가 그룹 선두로 부상했다.

‘일본 킬러’ 디알엑스, 日 상대 전승 행진
디알엑스도 30일 일본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를 상대로 ‘프링’ 노하준이 환상적인 활약을 펼친 덕분에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했다. 디알엑스는 '로터스'에서 펼쳐진 1세트에서 노하준의 바이스가 킬 데스 마진 +20을 달성하는 '미친' 활약을 펼친 덕분에 13-3으로 대승을 거뒀고 '어센트'에서 벌어진 2세트에서 노하준의 테호에다 '현민' 송현민의 제트의 총구까지 불을 뿜으면서 13-8로 낙승을 거뒀다. 1세트에 26킬 6데스, 2어시스트를 기록한 노하준은 ACS(Average Combat Score; 평균 전투 점수) 413점을 기록하면서 이번 대회 최고 기록을 세웠다.

2023년 VCT 퍼시픽이 출범한 이래 일본팀을 상대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는 디알엑스는 이번 승리를 통해 또 한 번 일본팀 킬러임을 입증했다. 2023년 VCT 퍼시픽에서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와 제타 디비전을 한 번씩 상대해 모두 승리한 디알엑스는 2024년 킥오프와 스테이지 2에서는 데토네이션 포커스미를 만나 각각 2-대0, 2-1로 이겼으며 이번 데토네이션 포커스미와의 경기에서 또 다시 승수를 쌓으면서 일본팀 상대 5전 전승을 이어갔다.

알파 그룹에서 나란히 1패를 기록하고 있던 페이퍼 렉스를 상대한 젠지는 풀 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다. '로터스'에서 열린 1세트에서 '카론' 김원태의 오멘이 중심을 잡아준 가운데 새로 영입한 '서제스트' 서재영의 바이스가 힘을 보태면서 13-10으로 승리한 젠지는 2세트에서 힘 한 번 제대로 쓰지 못하고 패했지만 3세트 전반에 10-2로 크게 앞섰고 후반 3라운드부터 5라운드까지 세 라운드를 연이어 가져가며 13대4로 승리했다.

알파 그룹에 속한 디알엑스가 2전 전승을 이어갔고 젠지가 1패 이후 첫 승을 따내면서 한국팀끼리 동반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은 상당히 높아졌다.

11경기 연속 풀세트 징크스 끝낸 T1, 새니기 농심 2-0 완파
T1은 새내기 농심을 상대로 노련미를 담은 뒷심을 보여줬다. '아이스박스'에서 열린 1세트에서 농심 레드포스에게 리드를 내주면서 전반전을 5-7로 마친 T1은 후반 피스톨 라운드에서 패하면서 5-9까지 끌려 갔지만 베테랑인 '스택스' 김구택과 '버즈' 유병철이 살아나면서 6개의 라운드를 연달아 승리, 순식간에 전황을 뒤집고 라운드 스코어 13-10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스플릿'에서 진행된 2세트의 패턴도 비슷했다. 농심이 두 라운드씩 가져갈 때 한 라운드를 따라가면서 전반전을 4-8로 끌려간 채 마친 T1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6개의 라운드를 가져갔고 농심 레드포스가 세 라운드를 따내며 앞서 나가자 후반 10라운드부터 12라운드까지 세 라운드를 가져가면서 13-11로 승리했다.

2024년 VCT 퍼시픽 스테이지 2부터 올해 열린 VCT 퍼시픽 킥오프의 모든 경기를 풀 세트 접전으로 치렀고 지난 주에 열린 제타 디비전과의 대결 또한 2-1로 승리하면서 VCT 퍼시픽 기준 11경기 연속 풀 세트 접전을 펼쳤던 T1은 자체 기록을 스스로 끊어냈다. 2연승을 내달린 T1은 오메가 그룹 1위로 뛰어 올랐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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