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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에 7000만원 지원

머니투데이 이창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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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의료원과 업무 혐약… 현대병원에 7000만원 지원
1인당 최대 500만원 의료비 지원

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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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가 중앙대의료원과 협력해 저소득층 중증환자 의료비를 지원한다.

손해보험협회와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은 2일 중증질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의료비 지원 사업은 손해보험업계 사회공헌사업 일환이다. 신용회복위원회의 새희망힐링펀드를 재원으로 활용한다.

손해보험협회는 2019년부터 경제적 어려움과 투병이라는 이중고를 겪는 저소득층 중증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 사업을 수행했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6년간 총 132명에게 약 4억7000만원 의료비를 지원했다. 올해도 현대병원에 총 7000만원을 지원해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사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의료비 지원 대상은 현대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자 중 병원 내 의료비 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된다. 1인당 최대 500만원 의료비가 지원된다. 사업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다.

의료비 지원을 받으려면 소득 기준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4인 가구 기준으로 한 달 약 609만원 소득이 기준에 해당한다. 또 서울 거주 4인 가구 기준으로 재산이 4억7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혹은 차상위 계층이면 의료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마음 편히 치료받지 못하는 환자분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창섭 기자 thrivingfire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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