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 헹가래 - 2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가 삼성에 승리하며 통합우승을 달성한 뒤 KIA 선수들이 이범호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다. 2024.10.28 광주 연합뉴스 |
한국갤럽이 지난달 25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좋아하는 국내 프로야구팀을 묻는 문항에서 KIA를 지목한 응답률이 13%로 가장 많았다.
KIA에 이어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가 9%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올해 예상 우승팀 부문에서는 KIA가 18%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7%), 삼성(6%)이 KIA의 대항마로 꼽혔다.
좋아하는 국내외 활동 야구 선수로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이정후가 10%로 1위에 올랐다. 류현진(한화)이 9%, 김도영(KIA) 8%의 응답률을 보였다.
국내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 정도를 묻는 항목에서는 ‘많이 있다’(17%)와 ‘약간 있다’(18%)를 더해 35%가 나왔고, ‘별로 없다’(23%)와 ‘전혀 없다’(41%)는 64%로 집계됐다.
2013년 이후 정규 시즌 개막 무렵 기준 국내 프로야구 관심도는 2014년 48%로 가장 높았고, 2022년 31%가 최저치다. 지난해 39%와 비교하면 올해 소폭 하락했다.
이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박성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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