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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동갑내기 김수현 '손절 요청' 의식했나…'1명 제외' 인맥 싹 정리 [TEN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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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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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속 지인들을 일괄 언팔로우 했다.

임시완은 2일 오전 11시 기준 자신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의 공삭 계정만 팔로우하고 있다. 기존 팔로우 87명에서 대폭 정리에 들어간 것.

그가 팔로우를 정리하기 전에는 현재 연일 이슈의 중심이 되고 있는 인물이자 동갑내기 친구이기도 한 배우 김수현도 목록에 포함되어 있었다.

두 사람은 MBC 예능 '굿데이'를 통해 최근 '88년생' 동갑내기로 인연을 맺었다. 하지만 김수현과 故김새론을 둘러싼 각종 의혹들이 불거지면서부터 임시완의 일부 팬들은 김수현과 손절할 것을 요구했었다.

거듭된 요구에도 중립을 지키고 있던 임시완은 여러 지인들의 계정을 포함, 김수현의 계정까지 언팔로우했다.
사진=임시완 SNS

사진=임시완 SNS



임시완이 이번에 SNS 상에서 인맥을 대거 정리한 것이 김수현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소셜미디어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현명한 대처인 것 같다"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굿데이' 제작진은 김수현 분량을 편집하기 위해 지난달 23일 결방 결정을 내렸다. 같은 달 30일에는 김수현 분량이 통편집된 '굿데이' 총회 에피소드를 내보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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