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놀유니버스는 지난해 인터파크 티켓 공연·티켓 결산을 2일 발표했다. (사진=놀유니버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놀유니버스가 지난해 인터파크 티켓으로 판매한 공연·티켓 거래액이 전년 대비 약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월 진행한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콘서트가 지난해 콘서트 부문 판매 건수 1위에 차지했다.
놀유니버스는 이러한 내용의 지난해 인터파크 티켓 공연·티켓 결산을 2일 발표했다.
전체 카테고리 기준 티켓 구매자 성비는 여성 74%, 남성 26%로 여성 소비자 비중이 높았다. 스포츠 카테고리에서도 여성 소비자 비중이 51%로 과반을 넘겼으며 특히 2030 여성 관객은 전체 스포츠 예매자의 37%를 차지했다. 놀유니버스는 공연을 넘어 스포츠까지 문화 콘텐츠 전반에서 여성 중심의 소비 트렌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MZ세대 여성을 중심으로 한 주도적이고 주체적인 여가 행태가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판매 건수를 기준으로 카테고리별 작품·상품 인기 순위를 살펴보면 뮤지컬 부문에서는 '킹키부츠', '프랑켄슈타인', '시카고'가 상위권에 올랐다. 라이선스 공연과 국내 창작극이 모두 고른 호응을 얻은 결과로 해석된다.
연극 부문에서는 '쉬어매드니스', '행오버' 등 연중 상시 공연되는 스테디셀러 작품들이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는 동시에 '맥베스'와 같이 스타 배우들이 출연한 작품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콘서트 부문에서는 임영웅 콘서트와 세븐틴 투어, 싸이 흠뻑쇼 등 대형 스타디움 공연과 브랜드 공연의 강세가 이어졌다. 전시·행사 부문에서는 '불멸의 화가 반고흐', 경복궁 야간관람, 대구간송미술관 개관기념 국보·보물전 '여세동보'가 많은 관람객의 선택을 받았다.
카테고리별 N차 예약 트렌드를 살펴본 결과 한 명의 고객이 연극 '쉬어매드니스'를 246회 관람하며 최다 기록을 세웠다. 뮤지컬 '더 맨 얼라이브'(127회), 전시·행사 부문의 하이브 인사이트 정국 전시 '골든: 더 모멘츠'(89회)가 그다음으로 많은 N차 예매 횟수를 이었다.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티켓을 구매한 고객은 총 879건의 티켓을 예매했다.
백새미 놀유니버스 엔터사업총괄은 "놀유니버스는 콘텐츠 다양성과 고객 경험 중심의 기술·서비스를 제공하며 전체 공연·여가 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이달 중순 새로워진 인터파크 티켓 '놀(NOL) 티켓'을 통해 편리하고 풍성한 여가 경험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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