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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다시 뛴다…공매도 충격은 단기적” [투자360]

헤럴드경제 신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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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보고서, LG엔솔 최선호주 꼽아
“유럽 전기차 판매 예상보다 좋아…CO2 규제 강화 호재”
[망고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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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NH투자증권은 이차전지 종목 전망과 관련해 “공매도 집중에 따른 수급 여건 악화는 단기에 그치고 실적 회복으로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주민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규제 강화로 유럽 전기차의 판매가 예상보다 좋고 특히 대당 배터리 탑재량이 큰 BEV(순수 전기차)의 수요 개선이 돋보인다. 올해 연초부터 2월까지의 유럽 BEV의 판매성장률은 31%에 달해 시장 전망치 20%를 웃돌았다”고 전했다.

주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재고조정 뒤 2분기 재고 축적 국면으로 진입하면서 유럽 비중이 큰 업체 중심으로 실적 회복을 예상한다”라며 LG에너지솔루션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그러면서 “해당 회사는 유럽 비중이 큰 데다 분기 매출액이 올해 2분기부터 7분기 만에 전년 대비 성장으로 전환하는 점에 주목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작년 유럽 전기차 시장 내 LG에너지솔루션의 점유율은 31% 수준이며 BEV 기준으로는 34%로 모두 1위”라며 “CO2 규제 강화에 대한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주 연구원은 유럽 CO2 규제의 나비효과를 간과해선 안 된다고 당부했다. 벌금 부과 시점이 2027년으로 밀려도 규제 충족을 위해선 갈 길이 먼 탓에 전기차 판매 계획은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VW그룹은 최근 BEV 판매 비중을 2024년 8.2%에서 2025년 10~14%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VW그룹 유럽 BEV 내 배터리 점유율은 LG에너지솔루션 83%. 스텔란티스는 유럽 내 전기차(BEV/PHEV) 판매 비중이 현재 14%에 이른다.

주 연구원은 “2027년 벌금을 피하기 위해서는 21%까지 늘려야 한다고 언급해 적극적인 전기차 확판이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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